[언론보도] 사내벤처 육성할 기업을 찾습니다 (중소벤처기업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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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언론보도] 사내벤처 육성할 기업을 찾습니다 (중소벤처기업부)

- ’20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 20개사 공모 -

□ 사내벤처팀ㆍ분사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할 대ㆍ중견ㆍ중소ㆍ공기업 모집
* 운영기업 현황(75개) : 대기업(16개), 중견기업(15개), 중소기업(28개), 공기업(16개)

□ 올해부터 사업화 후속지원과 전담 액셀러레이터 연계 신규 도입
* 지원내용 : 사업화(1억원), 후속지원(최대 2억원), 액셀러레이터(1,200만원)

중소벤처기업부(장관 박영선)는 사내벤처를 통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, 민간 주도의 개방형 혁신 창업에 앞장설 ‘2020년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’ 운영기업*을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.
* 운영기업 : 사내벤처 지원제도, 지원인력 및 재원 등을 보유하고 사내벤처팀을 육성하거나 분사창업기업과 상생협력 활동을 하는 대ㆍ중견ㆍ중소기업 및 공기업

‘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’은 대ㆍ중견ㆍ중소ㆍ공기업이 해당 기업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사내벤처팀과 분사 창업기업을 육성하면 정부가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사업으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.
* 정부지원기준: 사업화(1억원) 또는 분사기업에 한해 ‘사업화및 사업화 실증지원(2억원)’

2018년부터 현재까지 운영기업으로 선정되어 사내벤처 육성 중인 기업은 75개이며(대기업 16개, 중견기업 15개, 중소기업 28개, 공기업 16개), 이를 통해 총 265개 창업팀(’18. 94개, ’19. 108개, ’20. 63개)을 발굴ㆍ지원했다.

올해부터는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기존에 1:1 매칭 비율이 중소기업의 경우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칭비율을 100%에서 50%로 대폭 낮추어 부담을 완화했고, 사내벤처의 사업성공률 제고를 위해 상품성과 시장성을 검증ㆍ보완하는 사업화 후속 지원(2억원, 1년간)과 전담 액셀러레이터 연계 등 지원을 신설했다.

사내벤처 발굴ㆍ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역량(내부규정, 지원부서, 전담인력, 매칭자금 등)을 갖춘 대ㆍ중견ㆍ중소기업과 공기업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.

사업 신청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(www.mss.go.kr) 또는 K-스타트업 홈페이지(www.k-startup.go.kr)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
중소벤처기업부는 “올해 운영기업을 1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”이라며, “혁신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사업화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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